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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
  • 2017.07.05
  • View. 1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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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말씀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글 써주신 내용들은 식품조리학 교수님들께 잘 전달하고

제안해주신 부분은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학점은행제 식품조리학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현님의 글입니다.

 

 

 

2013년 08월 23일 학점은행제 식품조리학과 졸업생 이승현 입니다.

 

 

한국음식연구원 학점은행제 교수, 강사님들께 아래 내용 전달 부탁드리겠습니다.(제가 개인 연락처가 없으신 분들이 있어서..)

 

교수님 그 동안 잘지내셨나요~^_^? 너무 오랜만에 연락드렸지요? 죄송합니다. 숙명여대 학점은행제 식조과 유일 남자 졸업생 이승현 입니다. 이번에 채용 스카웃 제안(중견기업)이 들어 왔습니다. 저는 이제 저의 가치를 계산(물리적, 금전적)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현재 저는 제 전공을 기반 으로 만 스팩과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사실 졸업 후 조리 전공으로 조리만으로 인생을 살아가고 생계를 유지하려 했으나 조리 하나로 살아갔을 때 사회적인 평균 임금은 최대치가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리 지식 기반의 최종 상위인 외식업 스펙을(일반기관 교육, 공기관 교육, 실무를 통한 개인지식 습득 등) 쌓으면서 개인 지식과 스펙 직장 등을 통해 생계유지와 커리어를 동시에 두마리 토끼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그 기간이 졸업 후 약 4년이라는 시간이였습니다. 이 기간은 제 기초, 기반 지식의 식조과 교수님들의 가름침이 없었더라면 더 늘어났을 것 입니다. 저는 현재 88년 (만 29세)입니다. 제 가치는 제 전문분야 내 에선 최고 월기준으로 약 1,300만원의 가치를 하는 사람입니다. 동 나이 대 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지요. 제가 생각하기엔 제 나이 대 또래의 평균임금은 월 170 ~ 250만원 대라 생각합니다. 지금 제 급여도 250만원 까지 올라 와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전 이제 저의 가치를 금전적으로 낼 수 있는 재량을 갖춘 사람이기에 이전에 스카웃 한 회사에게 사실적 근거로 당당하게 월 500만원을 받아야겠다하고 요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근본에는 교수님들의 가르침, 개인능력, 인(人)적 업무 인정도, 등 있을 꺼라 생각합니다. 인적인정도는 제 성격과 성향이 반영되었겠지만 개인능력은 교수님들이 가르침이 없어다면 절대 이루어지지는 않는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사무작업 중) 이 시간에 문득 생각이 나 교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 교수님께서도 이 내용을 읽으신 다면 교수님이 길러낸 제자로써 자랑스러움을 느끼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도 교육과 지도에 더욱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교수님들께서 가르치는 학생은 성향과 성격, 교육의 받아들임의 차이는 있어도 가능성과 열정은 충분히 가지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특히나 학점은행제과정 학생들은 기본교육과정에서 성과가 없거나(성적낮은 학생) 새로운 인생을 위해 배움을 위해 오시는 나이드신 분들이 많을 것 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학점은행제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열정이 넘쳐나는 학생들입니다. 학점은행제 과정 강의 시 항상 그래오셨지만 앞으로 열정넘치는 강의 부탁드립니다. 개인적 생각엔 식당전산실무(식조과 기준 전선과목) 실무경력 위주의 교수님이 적절한 커리큘럼에 강의를 하신다면 일질적 외식 하위 업 종사자나 경영자에게 매우 많이 도움이 될 것 이라 생각합니다. 늦은시간에 카톡 양해의 말씀 드리며 다시 한번 교수님들의 가름침에 매우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차후 언제 안부를 여쭈지는 모르지만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며 기쁘게 제가 먼저 다가가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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